26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공모사업에서 아산시, 서천시, 금산군, 서산시, 부여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 환영의 길’은 온양온천역~동신사거리의 아름다운 거리조성사업의 하나로, 전국체전 개최 도시의 관문과 온천도시의 힐링개념을 적용한 명품거리로 조성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시는 확보된 시비 3억원에 도비 1억1000만원을 추가해 총 4억1000만원으로 보행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공간마련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시설물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조성으로 지역의 활기를 되찾고 도시 이미지 개선 및 원도심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산=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