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인당 월 태권도 도장비 11만원 중 9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시에서 5만원과 국기원 승단심사비용을, 각 도장에서 4만원과 자체승단과 행사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자부담 2만원으로 협약에 동참한 지역내 27개 도장에서 태권도 수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성준 광주시 태권도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정신과 우리얼이 융합된 자립심 강한 건전아동육성에 온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저소득가정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인지, 정서 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 드림스타트 활동을 원하는 자원봉사자나 단체는 드림스타트(031-760-4435~4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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