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해설가 교육과정 내달 12일까지 접수

박명수 기자 / pm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4-23 17: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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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명수 기자]푸른아산21 실천협의회가 주관하고 충남 아산시가 후원하는 ‘2014 기후변화대응 기후환경 해설가 양성과정’이 지역내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15일~6월19일 매주 목·금요일에 걸쳐 총 16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은 기후변화의 이해와 기후변화 시민실천사업, 신재생 적정기술의 이해, 아산시 조류생태, 걸매리 갯벌 생태, 대기전력 진단 방법과 실제, EM을 활용한 환경교육, 환경 학습지도안 작성법, 기후교육 강의 요령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총 16강 중 80% 이상 출석시 수료증을 배부하며 수료 후에는 기후변화교육, 환경인형극 공연, 대기전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푸른아산21 환경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신청기간은 오는 5월12일까지 아산시민 25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푸른아산21 홈페이지(www.greenasan21.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asan21@hanmail.net) 또는 우편(아산시 온천대로 1496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내)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우편접수는 오는 5월12일 도착분까지만 인정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푸른아산21 실천협의회 사무실(041-531-77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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