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1통 경로당은 초이동 마을회 소유의 노후 건물에 2000여만원의 시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6월18일부터 1달간 도배, 장판 등을 정비한 후 개소됐다.
이 시장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초일1통 경로당이 개소된 것은 마을주민들이 화합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내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지원 등 복지 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공약사항인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해 올해 노후 경로당 13곳의 정비를 완료하고 현재 경로당 2곳의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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