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설치 장소는 천현동 주민센터 입구, 하산곡 삼거리, 새능입구, 산곡초교 입구, 동수교 앞, 동수막 입구, 중간말 입구, 섬말 입구, 어진마을 입구, 은고개 약수터, 창우지하차도 위 횡단보도 등 11곳이며 21대의 음향신호기를 추가 설치한다.
이와함께 시는 창우지하차도 위 횡단보도에 설치된 기존 2대를 교체 설치하고 기능검사 등을 거쳐 이달 말까지 모든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음향신호기는 횡단보도 보행 신호기에 설치돼 시각장애인에게 음향안내를 해주는 장치”라며 “음향신호기 설치 확대로 시각장애인의 보행안전 확보와 편의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지역내 39곳에 146대의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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