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13일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4리 주민쉼터가 준공됐다.
군은 13일 오전 11시30분 차탄4리 주민쉼터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장 및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주민쉼터는 지난 4월7일 첫 삽을 뜬 후 6개월 만에 차탄리 324㎡의 부지에 지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건립됐다.
주민쉼터 1층은 노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마을회 및 청년회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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