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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폐막식에서 선수단 입장후 폭죽이 터지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
장애인아시안게임(APG)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아시안게임 이후에 일주일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목표였던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 67개, 은메달 54개, 동메당 72개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폐회식은 불가능은 언제 나타나도 맞설 수 있다는 의미의 '언제, 어디서나'를 주제로, 한국 전통 놀이로 흥을 돋우며 41개국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4일 폐회식을 지휘한 박칼린 총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전반적으로 인천장애이니하시안게임의 경기와 한국적인 색채를 부각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아이사 선수단의 기억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기는 차기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양되고, 7일동안 인천을 밝혔던 성화는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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