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 개막식'이 31일 경기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내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은 이날 선사유적지내 특설무대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영우 국회의원, 김승겸 28사단장을 비롯해 주민 및 관람객이 참석 가운데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전곡리안의 귀환'을 주제로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11일 2일까지 열린다.
개막식 진행자인 신동진 아나운서와 뮤지컬 배우 배다해씨가 김규선 연천군수(오른쪽에서 두번째)에게 개막식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