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410가구 규모의 고덕주공 4단지의 관리처분인가가 났고, 2700여가구 규모의 고덕주공 2단지 주민들이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함에 따라 강동구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창구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 우리은행, 강동구청 직원이 각 1명씩 배치돼 ▲전·월세 매물 정보제공 ▲전세자금 대출상담 ▲불법중개행위 신고창구 등을 마련해 전세대란에 대처해나간다.
상담창구는 상일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
구 관계자는 “전·월세 상담창구를 통해 전·월세난 완화에 기여하고 전세난을 틈타 과도한 중개수수료 요구, 전세값 부풀리기, 가격담합 등 불공정 중개행위에 대해서도 신고 접수를 받아 적극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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