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V-teen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뜻 깊은 방학을 보내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시각장애 체험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팡팡볼' ▲읽지 않는 책을 모아 도서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한 후 지역내 보육시설에 책을 기부하는 '잠자는 책에 날개를 달자'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배우는 '지구야 사랑해' 등이 있다.
이외에도 지역내에 있는 각종 복지시설, 동 주민센터에서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일정 및 활동내용은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v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사활동 신청은 각 시설에 직접 연락하거나 자원봉사포털 사이트(www.1365.go.kr)에서 할 수 있다. 포털을 통해 신청할 경우 봉사활동 1주일 뒤에 확인서를 포털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짧아진 겨울방학이지만 새해에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찾아 즐겁게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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