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최호 의원(평택1ㆍ새누리)은 13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서비스조직의 지식공유모델 성과를 활용한 지차제의 서비스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최호 의원을 비롯해 권미나(용인4ㆍ새누리)ㆍ김시용(김포3ㆍ새누리)ㆍ김철인(평택2ㆍ새누리)ㆍ민병숙(비례대표ㆍ새누리)ㆍ염동식(평택3ㆍ새누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영길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조제억 박사 등 연구진은 경기도와 시ㆍ군이 공동으로 활용가능한 공유재산관리 모델 개발을 위한 기반연구를 지난해 10월에 착수했다,
동 연구진은 이후 3개월간 연구를 진행한 끝에 공유재산 관리모델개발을 위한 기반연구성과로 ‘지식공유모델을 활용한 서비스만족도 향상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를 완료하고 연구성과와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최호 의원은 “이번에 수행된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후속연구가 수행되길 바라며 후속연구를 통해 고객으로서의 주민만족도 제고, 주민조세 부담의 경감 효율성과 효과성 확보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제고와 지방정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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