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은평구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노인의 다양한 사회활동 욕구를 반영, 활동유형별로 특성화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노노케어 사업'을 대폭(421명) 확대 실시해, 지난해보다 133명이 증가한 2076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사업 참가자들은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오는 3~12월에 1일 3~4시간, 월 34시간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격이 있는 노인들로 접수기간에 주민등록등본, 사진 1장 등의 구비서류를 노인복지관 등 사업수행 기관(단 '골목할아버지 봉사대'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사업수행기관 게시판 등을 참조하거나 은평구청 어르신복지과(02-351-7153·71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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