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늘(30일) 영암읍 종합복지회관 개관식을 갖고 더 나은 명품복지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노인회장, 그리고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노인회장, 그리고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한 복지회관은 지난해 5월 첫 삽을 뜬 이후, 총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연면적 496㎡에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1층에는 남·여 경로당과 급식소로 이용되고 2층에는 회의실과 운동실, 사무실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영암읍 종합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으로 종합복지회관을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