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20%이하인 자(직장 3만7990원, 지역 1만6690원) 또는 1~3급 장애인이다.
수술비 지원 질환로는 척추·어깨질환과 인공관절, 요실금, 전립선비대 및 심혈관중재술이 있으며 도내 4개 지방의료원(천안, 공주, 서산, 홍성)에서 수술시 검사와 수술비, 간병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연중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041-537-3439)로 문의한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인공관절 16명, 척추질환 11명, 전립선비대 4명, 심혈관질환 3명에게 무료검진 및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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