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당뇨를 진단받거나 치료 중인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오는 18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교육은 스스로 혈당검사를 하는 방법부터 질환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표준교육을 실시하며 ▲당뇨환자의 건강수명이 보장되는 비법, 당뇨 바로알기 등 당뇨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02-2155-8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초구에 따르면 30세 이상 당뇨병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은 2011년 6.5%, 2012년 4.9%로 감소하다가 2013년을 기점으로 7.8%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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