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송파구에 따르면, 무료 세무상담은 잠실세무서 직원과 전문성을 갖춘 송파구 세무사회 세무사 13명으로 구성된 상담사들이 오후 2~5시 지방세 전세목과 국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상담을 진행한다.
▲ 서울 송파구청 본관 2층에서 매주 화요일 실시되고 있는 '무료 세무상담실'에서 한 주민이 세금문제를 상담받고 있다.(사진제공=송파구청) |
송파구 관계자는 “지난해 말까지 1666명이 상담서비스를 이용해 세무관련 궁금증과 고충을 해소했으며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전통시장상인회와 협의 후 전통시장(마천중앙시장 등 6곳)을 순환 방문하는 등 상담서비스를 확대·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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