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27일 열린 연합발대식에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올해 사업 명칭을 '노인일자리'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으로 변경, 공익활동(기초연금수급권자), 취·창업활동(전체 노인), 자원봉사(전체 노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편했다.
이같은 지원사업은 지난 2월까지 노인 1332명을 모집해 어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기관이 위탁수행하는 한편 총 25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이번 발대식은 철산종합복지관 등 4개 복지관이 연합으로 개최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노인들의 참여 동기를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항상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며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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