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명시에 따르면 녹색나눔장터는 이날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장터는 어린이 장터, 시민장터, 재활용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전홍보관 등 100여팀이 참가해 주제별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2013년 6월 개장 이후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특히 올해부터는 광명동 지역의 재활용·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돔 경륜장' 광장에서도 나눔장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재사용 판매를 통해 나눔운동에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단체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는 판매 수익의 10% 이상의 자율기부를 원칙으로 하고 기부금은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광명시청 자원순환과(02-2680-6384)와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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