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새로운 챔피언 등극!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01 2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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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배구의 절대 강자였던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에 왕좌를 내줬다.

OK저축은행은 1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앞서 1, 2차전에서 연승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은 3승을 달성,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는 지난 7년동안 우승해온 삼성화재의 왕좌를 신생팀이 뺏은 것이어서 배구팬의 이목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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