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5월11·18일 오후 3시30분에 금천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20~30대 출산 전·후 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오는 5월11일에는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정하 전문의가 출산 전·후 우울증 및 스트레스에 대한 의학적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며, 5월18일에는 금천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정나리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출산 전·후 우울증 및 스트레스 극복생활 가이드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사랑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부정책을 알리고 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할인음식점’을 지정 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음식점은 모두 50곳으로, 이용편의를 위해 동별·업종별·규모별로 분산해서 선정했으며 임산부와 다자녀가정이 이용시 음식가격의 20%를 할인해 준다. 임산부 가정은 산모수첩(병원 발급)을, 2인 이상 다자녀 가정은 다둥이 행복카드(동주민센터 발급)를 각각 소지하고 선정된 업소를 이용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임산부와 어린 자녀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을 위해 지정음식점에 대해 별도 위생지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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