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6회 구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로구 평생학습도시 조성 결의문'을 채택한 의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안은 김명조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16명)이 공동발의한 것으로, 구로구를 평생학습도시로 조성, 평생학습을 통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평생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강화와 구민의 학습권 보장 지원 ▲관·학의 협력을 통한 교육 컨텐츠 활용 및 교육의 전문성 확보로 구민에게 우수한 평생학습 지원 ▲지역내 유관기관과의 네트 워크 구축 및 파트너십 형성 지원 등이다.
김명조 의장은 “구의회는 구로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신규 평생학습도시 공모를 위해 구로디지털밸리와 연계한 평생학습, 내·외국인 주민의 다문화 이해와 관련된 학습형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의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계획과 공모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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