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의회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 송파구족구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직장부 등 총 69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춘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족구를 통해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국민체육진흥을 위한 저변이 확대되길 바라며, 그동안 꾸준히 연마해 온 기량을 십분 발휘하고 동호인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송파구의회 나봉숙·채관석·이혜숙 의원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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