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초의원 보궐선거는 총 유권자 8만441명 가운데 19.65%인 1만5750명이 투표해 저조한 기록을 나타냈다.
이번 선거에 광명시 기초의원 출마자는 새정치연합 안성환 후보가 39.16%를 얻어 당선 됐으며, 새누리당 김연준 후보 30.73%, 무소속 정중환 후보 15.8%, 무소속 강찬호 8.5%, 무소속 김향림 후보 5.7%를 각각 득표했다.
한편 이번 광명시 라선거구 보궐선거는 도박사건으로 인해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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