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민한기 대표의원, 노영관·이재선·이철승·조돈빈·한규흠·한원찬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로 앞으로 사례 수집 및 관광상품 개발 여건을 분석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 연구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착수보고회에서 참여 의원 및 관계 공무원은 현 관광상품의 문제점 및 유사사례 분석을 토대로 연구의 목적 및 앞으로의 시행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민한기 대표의원은 “2016년 화성 방문의 해를 대응해 다방면적인 관광상품 분석을 통해 수원화성 관광객 증가에 도움이 되는 관광상품 개발 방안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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