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수원시 마을만들기 지원체계 분석을 토대로 연구의 필요성 및 앞으로의 연구진행 일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마을만들기 지원 개선 연구회’는 수원시 마을만들기 제도 운영 현황 분석을 통해 개선과제를 도출, 마을만들기 방향 및 지원개선안을 수립하는 것을 연구의 최종 목적으로 삼았다.
또 향후 현황조사, 선진사례조사 등의 연구활동과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석환 대표의원은 “주민들이 행정과 파트너적 협력을 통해 공공성을 띤 지역공동체 활동의 실현을 위한 마을만들기 지원체계를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마을만들기 지원개선 연구회는 조석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백종헌, 이종근, 양민숙, 김은수, 양진하, 홍종수, 심상호, 백정선, 조명자, 장정희 의원 등 총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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