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류화영, 검은눈물 펑펑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15 2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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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여친클럽'제작발표회에서의 류화영/뉴시스
'구여친클럽' 류화영이 삼류 배우로서의 아픔을 드러냈다.

15일에 방영된 '구여친클럽'에서 라라역을 맡은 류화영은 이미지 때문에 배역을 얻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속 라라는 방송 프로그램 배역을 얻기 위해 방송국 PD를 찾아가지만 "이미지가 직장인 여성이랑 어울리지 않다"고 면박을 줬다.

이에 라라는 차로 돌아와 번진 마스카라 때문에 검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들어갈 자리가 없음을 한탄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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