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근로의사는 있으나 일자리를 찾지 못한 주민들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재취업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근로사업은 5일 동안 동 주민센터를 통해 참여자 16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구직등록을 필한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00% 이하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대상자는 오는 6월26일에 ▲정보화 추진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모집 후 재산조회 등 자격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선발자는 오는 7월1일~11월30일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 매일 6시간씩(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씩) 근무하고 보수는 시간당 5580원을 받는다.
사업참여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02-2094-2242)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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