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제기동 주민센터의 희망복지위원회는 이달부터 지역내 홀몸노인 12가구에 매달 건강 음료 3개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방문한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복지 욕구 해결 및 고독사 방지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오는 2016년부터 복지대상자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여 동 희망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마을공동체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기동 주민센터는 최근 구·동 직원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1대 1 결연을 맺는 사업을 확대해, 2인1조로 홀몸노인 2명을 돌보는 2대 2 희망결연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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