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홀몸노인 행복한 노후 프로그램 운영

민장홍 기자 / mj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19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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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보건소는 65세 이상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6~10월 ‘햇빛나들이 교실’과 ‘행복두드림 난타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초건강관리,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 등 사회복지연계 사업으로 신체·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의 건강관리를 돕는 통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햇빛나들이 교실은 운동요법·음악요법·작업요법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행복두드림 난타교실은 기초건강측정과 신명나는 난타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양주시 홀몸노인은 매년 증가추세로 2008년 대비 현재 4000명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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