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박물관 현장에서 소관부서인 문화체육과장과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한성백제박물관장과 함께 향후 송파구와 3만여점의 유물이 보관된 한성백제박물관을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등을 토론했다.
또 이날 위원들은 박물관 관계자들과 함께 유물전시실을 둘러보며 한성백제 박물관이 구민과 방문객들의 역사의 배움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