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도봉구의원, 진로탐색 일일강사 나서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6-07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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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 이성희 의원이 진로를 고민 중인 학생들을 위해 일일강사로 나섰다.

7일 구의회는 이 의원이 최근 온곡중학교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강연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구의회의 역할 및 의원의 자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구의회와 의원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정치를 하게 된 계기와 이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들, 보람 등에 대해 친근하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이 의원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해 목표를 정하고 꿈과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미래의 멋진 모습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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