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6개 민간 건설사(현대건설·현대아산·롯데건설·태영건설·효성건설·대보건설)와 함께 노숙인들의 자활의지를 돕고자 진행된다.
사업대상은 ▲시립 보현의 집 ▲노숙인 현장민원실 ▲영등포동 희망지원센터 ▲영등포공원 홈리스 상담소 ▲옹달샘드롭인센터 등의 노숙인 관련 시설과 ▲푸드마켓 ▲나눔카페 ▲장난감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 포함 총 8개 시설이다.
노숙인 시설에서는 주로 외벽 도색이나 집기류 지원, 도배 작업 등을 수행하고 푸드마켓·나눔카페 등 공공시설은 조경이나 데크 등의 설치를 통해 환경을 개선한다.
총 사업비는 9000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액 건설사에서 부담한다.
구는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성과보고와 함께 참여 건설사들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노숙인들의 자활의지를 조금이라도 북돋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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