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제3회 게내마을축제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박찬호·신윤재·신무연 의원과 위원들이 축제를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가 오는 9월5일 상일동산(상일동 고덕주공7단지 앞)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게내마을축제’를 위한 ‘게내마을축제 준비위원회’에 참석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역단체 및 마을공동체모임을 대표하는 위원들을 주체로 구성된 축제 준비위원회는 ‘안녕하세요! 상일동’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박찬호·신윤재·신무연 의원은 이곳 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위원회에서 주민대표 위원들과 함께 축제준비를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문위원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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