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기정 위원장은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메르스 사태 이후 지역경제에 심각한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전통시장 이용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우리 위원회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전했다.
한편, 김기정 위원장을 비롯해 조석환ㆍ백정선ㆍ심상호ㆍ양민숙ㆍ유재광ㆍ최영옥ㆍ홍종수 의원 등 도시환경위원들은 지역내 임시진료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 대응현장을 찾아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의 안정을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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