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가 오는 25일 오전 11시~오후 4시 양주경찰서 고읍파출소 주차장에서 경기도와 함께 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22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는 구인난을 극심하게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구직자들을 매칭시켜 주기 위해서다.
따라서 이 사업은 산업단지, 전통시장, 역 광장 등 구석구석을 찾아가 취업알선을 지원한다.
운영방법은 대형버스내 상담실을 설치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직접 취업상담 및 알선, 구인등록, 상설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 구직자와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적절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팀(031-8082-60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채용으로 구인구직자들의 취업갈증을 해소해 줄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 지역내 구인·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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