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의원들이 지난 5월 마무리된 ‘불광천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아침 일찍 불광천에 모여 불광천 하천바닥과 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면서 지난 5월 마무리 된 '불광천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이 평가한 항목은 ▲주민 편익시설과 문화 공간 보강 상태 ▲장마대비 안전시설 점검 ▲생태수변 수질정화의 적절성 등으로, 안정적인 친수환경, 새롭게 연결된 자전거길과 야간표지등, 쾌적하게 확충된 문화시설을 체험한 의원들은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이와함께 불광천을 이용해 운동하는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민원을 수렴하기도 했다.
장창익 의장은 "은평구의회는 봉사활동속에서 현장의 문제를 듣고 현장안에서 해답을 찾아 모두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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