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구청장은 "방학기간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고 어린 자녀에게는 교육과 보호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맞벌이 가정내 1~4학년 자녀들로, 프로그램 참가시 신나는 놀이프로그램과 지역내 명소 관람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돌봄 프로그램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제1센터(북가좌사거리 북가좌파출소 옆)에 40명, 제2센터(홍제1동 자치회관 2층)에 20명 등 총 6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점심도 제공된다. 참여희망 주민은 오는 17일까지 구 건강가정지원센터홈페이지(sdmfc.familynet.or.kr)나 전화(02-322-759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중 평일 오전 10시~오후 1시 총 15회에 걸쳐 전문강사의 진행에 따라 미술감성 멘토링, 신나는 신체놀이, 뚝딱뚝딱 만들기, 요리교실, 다문화 이해, 치아 건강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또 독립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역사박물관, 덕수궁을 견학하고 영화도 관람한다.
한편 구는 이밖에도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지원과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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