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공개모집절차를 거쳐 (사)전국장애인 부모연대가 지난 6월25일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하안동 동부새마을금고 건물 5층에 센터 개소를 준비 중이다.
이에따라 광명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는 177㎡의 규모에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집단 활동실 등을 갖추고 센터장을 비롯한 3~4명의 직원이 장애인가족지원 전문 상담과 사례관리, 멘토양성, 가족역량 강화사업,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장애인 부모활동가 양성, 지역 사회 연계사업 등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양기대 시장은 “장애인 가족들의 염원인 장애인 가족지원센터가 개설돼 무척 기쁘다”며 “장애인들에게 한정됐던 서비스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확대됨으로써,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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