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강화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는 전문 상담사 2명이 상주하며 신용회복위원회·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파산·면책·개인회생과 관련한 법적지원은 물론 재무상담·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자 금융 및 법률홈닥터를 연계한 법률 상담 등 권역별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을 실시할 방침이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유치를 위해 서울시와의 1년여간의 협의를 진행해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그동안 각종 구제제도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 부채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기반을 마련하는 등 서민경제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