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제갑섭·김영철·김연후·송명화·황인구 의원이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시정할 사항과 개선책을 요구하는 구정질문을 실시했고, 안병덕·조동탁·신무연·황인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꼼꼼하고 심도있는 심사활동이 펼쳐졌다.
이어 지난 16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민생활과 밀접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인터넷시스템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재정 계획ㆍ공시 심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예비비 지출 승인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산장려·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해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27회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