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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포스터 |
이번 콘서트는 테마에 따라 회당 500여명씩 오후 7~9시 진행된다.
오는 25일 공연은 발라드 음악을 테마로 열린다. ‘나비소녀’, ‘작은 연인들’로 알려진 김세화씨, ‘님의 향기’, ‘고속도로 메들리 송’으로 유명한 김란영씨, 싱어송라이터인 바람종 등이 출연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한다.
오는 8월1일 열리는 공연은 록밴드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다. ‘바람과 구름’, ‘그대로 그렇게’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는 ‘이명훈과 휘버스’, 홍대클럽 뮤지션인 ‘불타는 버스’, 6인조 혼성 그룹 ‘무드 싸롱’ 등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별도의 신청없이 당일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로 일정을 잡았다”며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나와 더위를 녹이는 열정적인 무대를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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