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올해 하반기에 '희망의 PC' 170대를 지역내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희망의 PC 보내기' 사업을 2000년부터 추진해 현재까지 5888대의 PC를 장애인 등 정보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희망의 PC 보내기' 사업은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서 교체되는 중고 PC를 업그레이드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공부방,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정보격차 해소 사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180대를 방문 설치했고, 하반기에도 17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희망의 PC 신청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수원시청 정보통신과(031-228-3079)나 구 사회복지과 또는 가정복지과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보급한 희망의 PC에 대해 장애발생시 2년간 무상 AS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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