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식 전남도연합회장은 “김 위원장은 쌀 관세화, 한·중 FTA 타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찬 농어업, 활기찬 농어촌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신데 대해 1만5000여 회원의 감사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오늘 주신 감사패는 앞으로도 전남의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알고 농어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전남도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 및 가족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대응 방안 학술행사와 체육행사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