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이 민원실 쉼터 공간내에 수유실과 북카페를 설치해 영·유아 동반 민원인에 대한 편의를 도모하고 민원실 방문객에게 기다림의 여유와 독서기회를 제공하는 등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공간으로의 분위기를 마련했다고 30일 시는 밝혔다.
한편 민원실 입구에는 상시 주부자원봉사회원들의 도우미 역할로 민원인의 불편을 덜어줄 뿐 아니라 민원창구안내도와 민원사무편람 등을 비치해 민원인이 원하는 업무를 쉽게 찾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노약자·임산부·외국인 등 취약계층의 민원인에 대해서도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공단근로자 등 근무시간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오후 8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하면서 인허가 관련 민원상담을 평일근무시간과 화요일 야간에 원스톱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동규 시민만족과장은 "민원실을 시민과의 소통공간으로서 다시찾고 싶은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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