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시 강동구의회 성임제 의장(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15일 상일동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2015. 강동 도토리장터 개장행사에 참석했다.

강동도토리장터 운영협의회(도시농업 7개 단체)가 주관하고 강동도시농부, 구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가을작물 재배법 교육과 기부물품 경매 등 이야기가 있는 친환경 장터가 열렸다.

성임제 의장은 “도토리장터 개장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강동구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협의회 박흥석 대표님을 비롯한 도시농업 7개 단체의 대표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생산자가 직접 친환경 제품만 판매하는 친환경 장터인 이곳 도토리 장터가 앞으로 구민 여러분과 도시농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활성화 돼 강동구의 농가․소상공인․구민 모두가 서로 상생하는 우리 강동구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축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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