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가 21일부터 8일간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발언과 4건의 안건을 상정·처리, 상임위별 활동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다.
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국제협약인 유엔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아동·청소년의 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에 제정됐다.
또 21일 제 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한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이날 자유발언은 ▲유정인 의원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환경개선과 제도적 보완 ▲윤영한 의원의 풍납동 지역주택조합 문제점 없는가 ▲류승보 의원의‘송파구민 장애인 체육대회’개최 등의 내용으로 총 6명의 의원이 실시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