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박 의원이 현장활동을 통해 지주가 녹슨 교통신호등 등을 다수 발견하고 안전사고 발생우려 문제를 서울시 응답소를 통해 제기하면서다.
박 의원은 이번 민원에서 노후된 교통신호등 지주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예방 조치와 안전의 문제가 없다면 미관상 도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에 대해 북부도로사업소는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오는 11월까지 녹슨 교통신호등 지주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한 후 도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안전사고는 우리가 미처 예상하지 못하고 지나간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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