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오는 3일 임시회… 2015 세입·세출 추경안 심사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30 1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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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가 오는 9월3~16일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오는 9월3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하고 본회의를 마친 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오는 9월4~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추경 예산안 심사, 9월10~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 심사, 9월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강서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서구 구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 생활임금 조례안,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강서구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강서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9건을 심사하고 ▲등촌1동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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