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10월31일까지 지역내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 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연금 혜택이 가장 절실한 취약계층인 거주불명등록 노인들에게 기초연금과 각종 사회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대상은 지역내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 노인 총 877명으로, ▲기초연금 수급여부 ▲연락처 ▲거주지 등을 확인해 조사대상자를 선정하고 국민연금관리공단 구로금천지사와 함께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무료급식소 ▲쉼터 등 노인들이 집단으로 모이는 장소나 지역행사 등을 방문해 기초연금에 대한 홍보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신분 노출을 기피하는 노인들을 위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며 “해당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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