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 대상자는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의 치료 후 인지저하 또는 경증치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으로,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총 8회에 걸쳐 은남통합보건지소 치매상담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운동요법(슬링·링토스·윷놀이·스트레칭 등) ▲음악요법(핸드벨·소고·명상 등) ▲작업요법(젠가·클레이아트·종이접기 등) ▲야외나들이 및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시 보건소(031-8082-7147)로 선착순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접수 후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사전평가 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치매 진행과 발생을 지연할 수 있는 뇌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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